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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기후동행카드 버스 및 지하철 이용 가능 표시

by milkywayman 2024. 1. 28.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버스 및 지하철의 이용 가능 범위는 버스는 서울시에 사업자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서울 안에서 운행하는 버스라고 해도 경기도에 사업자 기반을 뒀다면 이용이 불가합니다. 버스에 승차하여 모바일 및 실물카드를 접촉했을 때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또는 화면에 '사용불가 역' 표시가 되며  이용이 가능한 버스는 버스에 표시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버스, 지하철 이용 가능 범위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목적은 기존에 지하철 및 버스 사용비로 월 7만~10만 원 정도 나가는 분들에게 충분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안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에 한하여 적게는 6만 원대, 많게는 8만 ~10만 원대의 교통비가 매달 들어갑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옵션을 적용해도 6만 5천 원에,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분은 6만 2천 원으로 한 달 동안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서울 안에서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노선의 경우 1 정거장 차이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노선이라고 해도 서울과 경기도의 범위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서울이 아닌 곳에서 태그를 하면 아무 반응이 없거나 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기후동행 이용 제한 범위 밖에서 사용한 경우 알림
지하철 사용할 수 없는 역(화면표시)
버스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는 무반응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이용가능 노선 및 경기패스 안내

 

따라서 본인이 거주하시는 지역에 따라서 서울↔경기권을 출퇴근하는 경우 구매 전 충분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경기도는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추진한 것과 같은 경기패스 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경기패스에 대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버스 이용 가능 노선 표시

시울 시내에서 운행하는  버스의 기후동행카드 사용은 100%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에 사업자 기반을 둔 운수회사의 버스가 아니면 이용이 불가합니다

 

많은 운수회사의 버스들이 서울 안에서 운행을 하고 있지만 경기도 권역의 버스 역시 서울과 경기도를 넘나들며 운행합니다. 

 

버스-이용-가능-표시
버스이용 가능 표시

 

또한 버스 전면 유리창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버스도 있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 앞면에 표시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오고 가는 노선을 가진 버스는 탑승전 전면부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표시를 확인하시길 바라며 광역버스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버스 및 지하철 이용 가능 표시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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