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의 홍수 속에서도 걸으면 포인트를 주는 어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티클모아 태산이라고 해도 가끔 커피값 정도는 어플로 걸으면서 돈 버는 일이니 굳이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보기 앱테크 어플 '슈퍼워크'
평소에 어느 정도 걸어 다니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5 천보에서 만보정도는 매일 걷고 있는데 일부러 걸어 다니지는 않고 주로 출퇴근하는 기본거리가 그 정도 되고요. 저처럼 뚜버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만보기로 앱테크 하는 걸 권장드리는데 일부러 신경 써서 포인트를 쌓기보다는 그냥 가만 내버려두고 잊고 살다 보면 언젠가 커피값 정도는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런 거는 의식을 안 하고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어플을 깔아봅니다
play스토어에서 슈퍼워크 검색
3가지 로그인 방법 중 선택
기본세팅 화면입니다. 첫 방문 기념으로 10p
천 걸음에 20p이며 오천걸음에 80p만 걸음에 100p입니다. 참 돈 벌기 힘든 세상입니다만 5천 걸음 정도는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하여 걸을 수 있다면 하루에 80 pX30일=2400원입니다. 광고를 보지 않고 오천보정도만 걸어준다면 2달 동안 걸어야 별다방 커피 한잔가격이 나오겠네요.
어차피 걸어 다닌다고 누가 돈 주는 거 아니니 손해는 아닌 듯합니다. 만보기 기능으로 공격적인 앱테크가 목적인 분이라면 어플을 여러 개 사용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광고보기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는 것보다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 짬 내서 보는 게 좋겠네요
쌓인 포인트로 원하는 상품의 모바일 쿠폰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알만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네요
교환권 종류가 다양합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등 먹거리부터 영화, 음악, 도서와 상품권, 마트, 페이와 뷰티, 생활통신과 gs칼텍스 주유권이 있습니다. 앱테크로 어느 정도까지 벌어봤다? 요런 것도 궁금합니다. 어느 분야이든 최고의 기록을 내는 분들은 항상 존재하니... 저는 그저 한 달에 한번 정도 커피 교환권이나 생기기를 바랍니다.
앱테크는 수년 전 설문조사 방식의 어플들이 유행이었지만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타입이었는데 만보기는 포인트는 포인트는 짜지만 어차피 매일 일정하게 걸어야 하는 분이라면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로 뚜버기들의 전용 앱테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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