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안전체험교육관/아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필요한 체험을 제공. 이용 및 예약 방법

핵심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한 차량 이용방법, 소화기 사용법, 지진발생 시 대피방법, 응급처치 상황 대처법들이 눈에 띄는 교육으로 전반적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내용이지만 성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또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입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및 예약 방법 등을 참고하세요.

 

현대사회에 필요한 체험을 제공해 주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세상이 발전하고 기술이 높아지고 생활이 편리해질수록 그에 따른 위험성 역시 동반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구채적으로 인지를 하며 살아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언제라도 나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상황에서 빠른 대처법으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또는 위험한 상황이나 재난시 스마트한 선택으로 나와 가족, 친구, 이웃 등을 구할 수도 있는 거었다는 사실!

 

그럼 이곳 체험교육관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지진, 화재, 태풍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내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요? 정작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실제 상황에 처하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황할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경우 연세가 많아질수록 심혈관계통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기는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어르신이나 일반 성인들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 생각되며 온라인 시청으로 보는 것과 실제 체험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낯선 사람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역할극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필수인 통학차량을 안전하게 타고 내리는 방법, 그리고 우리가 일상 가정생활에서 주의할 안전교육, 승강기(갇혔을 때 대처법 등)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 너무나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뉴스를 보면 아이들 사고원인으로 통학차량과 관련한 내용들...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평소에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안전이란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위험요소를 제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한 것을 체험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곳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위치/송파구 성내천로 35길 53(마천동 산 2)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차량으로는 4분, 도보로 15분이 소요되는 곳으로 송파파크데일 1단지 아파트 101동, 103동 옆에 위치합니다.

 

그럼 교육 대상 연령층과 프로그램 시간표는 어떻게 되나요?

저 역시 아이들만을 위한 교육이라 생각해 왔는데요.

 

사실 4~5세를 위한 교육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육이 6세~일반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에 포함되기 때문에 학생, 어르신, 직장인 등 사실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회차	시간표/프로그램(생활, 재난, 교통, 응급처치)
1회	10:30~12:00
2회	13:00~14:30
3회	15:00~16:30

 

 

또한 대부분 교육이 평일 3회, 90분으로 진행되고 있어 본인이 편리한 시간을 어느 정도 선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 그룹당 교육정원이 대략 20명 내외인데요. 만약 모집한 정원이 5명 미만일 경우 해당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도 있겠죠?

 

예약 방법은 이렇습니다

예약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고 로그인은 필수로 필요한 과정입니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

 

 

1. 접속 및 교육관 예약 메뉴→프로그램 예약하기

 

2. 정규, 온라인, 토요프로그램 중 선택

 

3. 예를 들어 '응급처치 안전교육'선택→파란색 글씨로 '예약 가능'으로 표시된 날짜 중 선택

 

4. 예약 진행 및 완료

 

글을 정리하며...

이런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실제로 살아가며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고 아이들 스스로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리치는 것과 내 주변의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장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