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리즈시절 영화 이온 플럭스

17년 전 리즈시절에 출연했던 샤를리즈테론의 이온 플럭스(aeon flux)는 시종일관  여주인공만 바라보게 되는 sf영화로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샤를리즈가 현재보다는 훨씬 어릴 적에 찍은 영화이지만 그때도 30대 초반이었으니 현재의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리즈시절의 영화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공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모델입니다. 1994년 데뷔해 2023년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이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섹시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가진 몇 안 되는 배우입니다.

 

 

 

이런 배우들이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비결이 뭘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쉬지 않는 것이 건강한 몸매와 정신을 유지하는 답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샤를리즈 역시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온 플럭스는 17년 전인 2005년에 출연한 영화로 어떻게 보면 샤를리즈 테론이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관객들에게 각인되는 결정적인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케이트 베킨세일이 언더월드에 출연해 뱀파이어들을 쳐부수는 강렬함과 같다고 할 수 있으며 밀라 요요비치가 레지던트 이블에서 보여준 배우로서의 각인되는 이미지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션장면에서 보여주는 강렬함과는 다른 우아함을 보여주는 이미지도 공존하는데 오래전 귀족과 같이 단아한 모습을 보여도 따듯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이온 플럭스

 

이온플럭스는 영화의 줄거리는 바이러스로 많은 수의 인류가 사라진 세상에서 인간복제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샤를리즈테론은 극 중 컴퓨터게임과 같은 액션연기를 보여줍니다. 사실 외계인이 출연하고 다른 행성에 탐험을 하는 등의 기존의 sf영화는 아니며 디테일한 액션연기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영화의 배경자체가 주는 스케일은 크지 않으며 샤를리즈 테론의 비중이 높은 영화입니다

 

전형적인 미인형 마스크에 177cm라는 모델키를 소유한 샤를리즈 테론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영화가 이온 플럭스입니다.

 

 

 

즉 짜임새 있는 액션연기와 샤를리즈 테론의 매력이 영화를 지배하고 있는 반면에는 2번 이상 보게 되는 유형의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샤를리즈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교과서와 같은 영화입니다

 

최근 출연하는 영화를 보면 이온 플럭스에 나올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자기 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하는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며 오랜 시간 배우로서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피부와 몸매를 관리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유명배우로는 밀라요요비치와 케이트 베킨세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밀라요요비치는 샤를리즈 테론과 1975년생 동갑이기도 한데 이들 3명의 공통점은 명확합니다

 

1. 액션을 잘하는 이미지의 여배우

나약하지 않은 강인함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잘 어울리는데 실제 그런 류의 영화에 자주 등장하였고 웬만한 남자보다 더 믿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샤를리즈 테론/177cm, 밀라요요비치/174cm, 케이트 베킨세일/170cm

 

2. 섹시함과 우아함이 공존한다

영화를 보면서 여주인공만 보게 되는 섹시함을 가지고 있지만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둘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배우로서 롱런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다른 캐릭터를 통해서 지직이며 고급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3. 시리즈 흥행영화의 주인공

샤를리지 테론/분노의 질주, 밀라요요비치/레지던트 이블, 케이트 베킨세일/언더월드

 

자신을 대표하는 흥행 시리즈물에 출연하였으며 대표작이 있습니다. 이는 배우로서 가질 수 있는 특권인데 배우는 결국 대중들에게 각인되지 않으면 활동이 쉽지 않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출연작품

• 2023년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 2021년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 2020년 올드가드, 그링고, 밤쉘
• 2019년 롱샷, 2018년 툴리
• 2017년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 2016년 라스트 페이스, 헌츠맨:윈터스 워
• 2015년 다크 플레이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욕망의 대지
• 2012년 프로메테우스, 스노우 화이트 앤더 헌츠맨
• 2010년 더 로드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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