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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sf영화

아만다 사이프리드 증강현실 sf영화 아논

by milkywayman 2023. 7. 5.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혹적인 sf영화 아논(ANON)은 2018년 개봉한 첨단스릴러 영화입니다. 지구침공이나 외계인이 나타나는 무거운 소재가 아닌 미래사회의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로 아만다의 팬들에겐 그녀의 출연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되며 증강현실의 정보를 다루는 면모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1985년생으로 160cm의 키를 소유한 아만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입니다. 

 

▶출연작 외 다수

 

  • 2004년 퀸카로 살아남는 법
  • 2009년 알파독 주연(벤포스터, 저스틴 팀버레이크, 안톤 옐친, 브루스 윌리스)
  • 2008년 맘마미아 주연(콜린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출연)
  • 2010년 클로이(줄리안 무어, 리암니슨)
  • 2010년 디어존(채닝 테이텀)
  • 2010년 레터스 투 줄리엣
  • 2012년 레미제라블(휴잭맨, 러셀 크로우)
  • 2012년 로스트
  • 2015년 파더 앤 도터(러셀 크로우, 다이앤 크루거)
  • 2020년 더 히든(케빈 베이컨)

 

그동안 많은 작품에 다양하게 출연하며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인지도가 높은 배우입니다. 2010년 출연했던 '클로이'는 그녀의 대표작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으며 스릴러 영화로 노출이 있는 장면들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국내에 처음 내한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할리우드 친한파 배우로 불리기도 한다. 톱스타지만 어딘가 모르게 털털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줘서 더 친숙하게 팬들이 생기는 듯합니다.

 

증강현실 sf영화 아논(anon)

이 영화의 핵심은 정보입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 증강현실의 방식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 아논(anon)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클라이브 오웬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주연으로 출연시킵니다.

 

 

 

●아논(anon)의 핵심포인트

 

  • 증강현실이 보여주는 정보의 세계와 조작
  • 안경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눈에 이식된 장치
  • 신원확인에서 나타나는 오류와 범죄를 보여주는 미래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노출 있는 연기

 

증강현실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지만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사실을 조작시키는 오류가 있다면 또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결국은 정보를 입히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사람이 할 수도 있겠지만 ai가 할 수도 있기에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어려운 시대가 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 애플에서도 발표한 혼합현실의 비전프로와 같이 헤드셋이 아닌 눈에 이식하는 설정을 보여주는 영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조작 가능하다면 실제와 실제가 아닌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논은 사실 줄거리 자체로는 너무 앞서가지도 너무 뒤처지지도 않은 정도의 sf 오락영화로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낭비?라는 인식은 주지 않는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며 이것이 실제 2023년을 기준으로 허구 맹랑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형사로 출연하는 클라이브 오웬과 범인으로 지목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조합이 약간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아만다의 상대를 흡수하는 카리스마는 역시 이  영화에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담한 체구를 가졌지만 힘이 있는 연기자라 생각되며 전형적인 스탠더드 한 연기자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만다의 팬이라면 미래사회에 보이는 아만다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불가영화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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