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sf영화

달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sf영화 문폴

by milkywayman 2023. 7. 25.

재난영화의 대명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만든 sf영화 문폴(moonfall)은 미국에 의해서 미국만이 만들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특유의 cg를 보여줍니다. 달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며 지구의 중력이 사라지는 현상을 보여주는데 기존에 없던 시나리오 자체가 기발한 줄거리를 쓰고 있으며 아름다운 할리베리가 출연합니다

 

 

sf 재난영화 문폴(moonfall)

문폴 영화의 특별한 부분은 달과 지구의 충돌을 이야기한다. 그로 인해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상가능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압도적인 스케일과 cg효과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폴 보러 가기(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문폴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달과의 충돌이 30일 남았다

달과 지구의 충돌이 30일 남았다면 여러분에게 중요한 1순위는 무엇일까요? 미련 없이 가족과 연인을 위한 시간을 갖거나 또는 대피장소를 찾거나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영화는 영화입니다. 영화 속 nasa에서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데 추락하고 있는 달을 막기 위해서 전문가를 탑승시킨 우주선을 보냅니다

 

여주인공 할리베리

이 우주선에는 지적이고 섹시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할리베리가 탑승하게 됩니다. 1966년생으로 57세인 할리베리는 여전히 리즈 시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고 활발하게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2002년 '몬스터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대표적인 프로페셔널 배우로 완벽한 몸매관리로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할리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lleberry/

 

 

우주선에 탑승하는 또 한 명은 남자 주인공 패트릭 윌슨이 나옵니다. 영화 '컨저링' 시리즈에 베라파미가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이름보다는 얼굴을 보면 알만한 배우이며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문폴에서 감초역할로 나오며 sf미드 '왕자의 게임'에 나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많이 생긴 배우 '존 브래들리'가 3번째 탑승자입니다.

 

문풀의 핵심 포인트

달에도 싱크홀이?  그리고 그 안에는 어떤 존재가 살고 있는데 할리우드 영화답게 심심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달의 땅속에 살고 있는 괴물로 인한 달의 추락? 

 

달은 먼 옛날 인간이 만든 인공구조물?

 

처음에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스탠더드 한 재난영화라 생각하기가 쉬운데 중. 후반부를 넘어가면서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가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할리우드 sf영화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문폴에서도 적용됩니다.

 

  • 평범한 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반전을 보여줍니다
  • 외계문명, 또는 인간의 조상과 관련해 진실을 보여줍니다
  • 영화 미션투마스, 어비스등과 같은 흐름

 

개인적으로는 이런 반전의 줄거리를 보여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어떤 인류, 우주의 기원이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비록 영화지만 인간의 상상가능한 시나리오를 보여줌으로써 재미를 더 극대화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롤랜드 에머리히

역시 재난영화의 전문가다운 그만의 독특한 시선과 고집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너무 큰 소재를 다룬다는 것은 모든 감독에게 부담이 되고 돈이 많이 드는 이유가 됩니다. 이는 결국 튼튼한 제작사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지 못한다면 애초에 영화촬영이 시작되지 못하며 상상 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되는데 sf영화의 마니아라면 큰 아쉬움을 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역시 할리우드에서 소문난 세계적인 감독이기에 제작지원을 어렵지 않게 받는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어려운 영화를 흥행시키는 그의 실력은 이미 검증되었기에 그와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줄을 섰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런 감독과 일하며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본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끼치고 핵심적인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이분이 만들었던 대표적인 영화를 이렇습니다

 

  •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37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은 스케일을 가지며 크게 히트를 친 영화는 드물고 이런 영화를 하이엔드급으로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아직 미국이 유일합니다
  • 2009년 존쿠삭이 주연했던 2012는 당시 높은 서프펜스와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재난영화의 공식이라 불렸으며 영화의 흥행 역시 성공적이었습니다
  • 2004년 투모로우는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한 영화로 지구가 얼어붙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재난영화로 할리우드  영화역사에 남는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 1992년 장 클로드 반담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유니버설 솔저

 

 

 

인터스텔라보다 더 강렬했던 영화 미션 투 마스

미션 투 마스는 콘택트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명작 영화 중 하나이다. 2000년에 소개된 이 영화를 대체할 만큼의 강렬함을 주는 sf우주영화는 손가락으로 세기가 어려울 정

milkywayman.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