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뱀파이어 영화 라이프 포스

뱀파이어 영화 중 이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인 미모의 여주인공은 찾기 힘듭니다. 마틸다 메이가 주연한 우주 뱀파이어 영화의 명작 라이프 포스를 소개합니다. 뱀파이어 영화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영화를 빼놓고 뱀파이어를 논할 수 없습니다.

 

우주 뱀파이어 라이프 포스

영화 인트로부터 우주를 배경으로 긴장감 있는 오케스트라의 스타카토 주법으로 연주되는 배경음악이 한층 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bgm(배경음악) 제작이 상당히 완성도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인트로부터 뱀파이어 무리를 발견해 내는 시점까지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화는 몇 번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아름다운 여주인공까지 나오는 영화로 개성 있고 독창적인 우주 뱀파이어 영화입니다. 국내 개봉당시 영화명은 뱀파이어로 이런 소재의 영화를 찾기가 힘든데 영화 초반 나오는 스펙터클한 우주의 모습은 마치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나게 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에 그것도 행성이 아닌 뱀파이어의 모체에서 떠있는 이들을 발견하는 연출이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고 이들을 지구로 데려오는 줄거리 또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워낙 재미있는 줄거리로 인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감독 토브 후퍼

 

1. 다코다패닝이 어린 시절 출연했던 sf미니시리즈 테이큰은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이며 신선한 줄거리를 가진 우주 sf드라마이다

 

2.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으로 할리우드 스타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3. 우주 sf물인 화성에서 온 침입자로 우주영화감독으로서 독창성을 인정받는다

 

●여주인공 마틸다 메이

 

사실 여주인공이 마틸다 메이처럼 매력적이지 않아도 이 영화는 충분히 재미있고 독창적인 영화인데 멜로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와도 손색없는 여주인공 때문에 영화의 다른 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도 노출이 많은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영화의 호기심과 여주인공의 매력이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이며 마틸다메이는 프랑스 출신으로 1987년 올빼미의 울음이란 영화로 세자르상에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지만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배우는 아닙니다

 

●고전이지만 신선한 sf 우주 영화

 

1986년 에일리언과 같은 해 개봉했지만 아직 이 영화를 고전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아직도 줄거리와 연출이 너무나 신선하기에 그리고 우주물을 좋아하는 마니아 사이에 꾸준히 회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외계물같이 새로운 행성에서 만나게 되는 생명체가 아닌 우주공간에 떠있는 잠자고 있는 미녀 뱀파이어를 데리고 지구로 와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당연히 무서운 존재이며 접근이 차단되어야 할 생명체지만 역시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에 약한 걸까요? 뱀파이어지만 미모에 홀려서 당해버리고 마는 남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으로는 이 정도로 아름다운 뱀파이어라면 안 넘어갈 남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결국 영화는 마틸다 메이와 함께 지구로 온 뱀파이어들에게 런던은 점령당하게 되고 사람들은 전염되어 좀비처럼 변해간다는 내용으로 지금 봐도 너무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뱀파이어 하면 지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생명체로 표현되는데 우주에서 데리고 온 뱀파이어라는 독창성이 마치 시고니위버와 함께 지구로 오게 된 에일리언이 벌이는 지구에서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주고 있다. 라이프 포스는 다시 한번 리메이크 제작되어도 좋을 영화라 보는데 만약 그렇다면 여주인공은 과연 누가 캐스팅될지 그리고 우주에서 표류 중인 뱀파이어 무리들을 어떤 식으로 연출할지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2023.06.05 - [우주 sf영화] - 인터스텔라보다 더 강렬했던 영화 미션 투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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