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출연진 소개와 ott 시청

모든 장면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라는 존윅 4는 정말 재미있을까? 모든 장면일 필요는 없고 30분만 재미있으면 성공적인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기대에 못 미쳤던 3편에 이은 4편은 뭔가 이를 갈고 만든듯하다. 출연진으로는 견자단 말고도 미드 햄록에 출연해 하이틴스타가 되어버린 빌 스카스가드가 출연합니다. ott서비스는 왓챠,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존윅 4 출연진

감독/채드 스타헬스키는 배우 겸 감독으로 배우시절 브이 포 벤데타, 네미시스 3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 2015년 존윅 1
• 2017 존윅 2 리로드
• 2019년 존윅 3 파라벨룸
• 2023 존윅 4

이분은 존윅을 1편부터 4편까지 맡고 있습니다. 2편, 3편은 다른 감독에게 맡겼다면 더 다른 시각적 접근과 흥행을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존윅을 만드는 동안 다른 영화는 만들지 않은 것을 보면 존윅에 대한 애착도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시리즈물을 여러 감독이 돌아가면서 만드는 것은 은근히 큰 재미를 줍니다. 에이리언 시리즈물과 같이 에이리언을 보여주지만 다른 시각적인 각도를 융합하는 것을 바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다른 영화를 보여준 적이 없기에 어떤 뉘앙스의 영화를 만드는 분인지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출연 배우진을 보겠습니다

• 키아누 리브스
• 빌 스카스가드
• 이안 맥쉐인
• 로렌스 피쉬번
• 랜스 레드릭
• 견자단
• 사다나 히로유키
• 나탈리아 테나

주인공은 키아누와 고정출연하는 분들을 빼면 눈에 띄는 배우가 빌 스카스가드입니다. 이 배우는 햄록이라는 미드에 출연 후 은근히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특히나 미국의 하이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는데 190cm가 넘는 큰 키에 잘생기고 시원스러운 외모를 가진 스웨덴 출신의 배우입니다

 

영화로는 그것에서 페니와이즈역으로 얼굴을 알렸는데 퇴폐적인 매력과 반항아적인 면모가 있어 보이지만 모범생같이 정돈된 이미지를 갖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견자단이 4편에 출연해 이슈가 기대가 많이 되었지만 너무나 잘 알려진 배우라 그리 궁금할 것은 없을 듯합니다. 오히려 일본계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사다나 히로유키는 미국의 드라마와 영화에 많은 출연을 하고 있는데 얼굴은 익숙하지만 이름은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거라 생각됩니다

 

사다나 히로유키

• 1960년 일본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
• 1988년 예스마담 2 출연
• 1998년 일본 영화 링 출연
• 2000년 링 2 출연
• 2007년 황혼의 사무라이 주연
• 2004 톰크루즈의 라스트 사무라이 출연
• 2013년 47 로닌 주연, 2013 더 울버린 출연
• 2017 라이프 출연, 2019 어벤저스 엔드게임 출연등 다수

 

존윅 4 ott

존윅 4편의 vod 시청은 왓챠와 웨이브에서 가능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이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존윅 4 왓챠

 

 

다음 영화에서 존윅 4의 네티즌 평점은 7.2점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의 개대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3편보다는 좋은 평가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존윅 4 웨이브

 

 

웨이브는 카카오톡과 같은 sns계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존윅의 운명과 결말

영화 초반 사막에서 말을 타고 달리며 총질을 해대는데 시각적으로 시원시원합니다. 다만 보고 싶었던 머스탱이 아닌 말을 타고 달립니다

 

존윅이 벗어나고 싶어 하는 최고회의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존윅이 이 근본으로부터 벗어날 유일한 방법은 죽음뿐이라고 말하는데 존윅은 장로를 제거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 일로 회의로부터 새롭게 권한을 부여받은 후작(빌 스카스가드)은 지배권을 부여받고 윈스턴이 보는 앞에서 랜스 레드딕(지배인)을 제거하며 호텔 또한 날려버립니다. 영화초반에 지배인이 사라진다는 것은 좀 아쉽지만 그만큼 긴장감은 더 살려주고 있습니다

 

후작은 견자단(케인)을 부릅니다. 그리고 존윅을 제거하라고 명령하는데 견자단은 과거 존윅의 동료이자 친구라고 설정되어 있으며 시각 장애인으로 나옵니다. 견자단은 이를 받아들이게 되고 갱들을 데리고 일본의 오사카로 찾아갑니다

 

존윅은 오사카 컨티넨탈에서 호텔의 책임자로 등장하는 사다나 히로유키와 만나는데 히로유키는 존윅과의 의리를 지킵니다. 

 

오사카 호텔에서의 액션장면은 총과 화살 그리고 칼에 쌍절권까지 등장하는 다분히 만화스러우며 비현실적인 연출을 보여주는데 존윅을 제거하러 간 견자단은 앞이 보이지 않음에도 총알까지 피하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설정일 수 있는데 존윅이라는 영화지만 마치 일본과 홍콩의 갱스터 영화를 보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각 스테이지별로 게임을 하듯이 보이는 액션장면의 수준과 연출은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즈가 일본 사무라이나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존윅 4의 영화 초반 일본을 중심적인 배경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영화는 2시간 40여 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로 오사카 액션 부분은 스테이지 1에 불과합니다

 

존윅은 조직으로부터 은퇴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이 1대 1 대결 신청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윅은 후작(빌 스카스가드)에게 대결을 청하기 위한  자격을 만들어갑니다

 

스테이지 2는 독일을 배경으로 합니다. edm음악이 흐르는 클럽에서의 액션장면은 음악과 조명의 영향을 받아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위가 있는 폭력장면이 있으니 가족과 함께 보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스테이지 3은 프랑스로 정식 대결이 펼쳐질 곳입니다. 과연 존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견자단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했던 작품 중 명작은 매트릭스입니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생각하게 하는 sf영화 매트릭스